AD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전북도지사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된 송하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5일 "전북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다. 전북에 사람과 돈이 모이게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송 후보는 "전북에 굴뚝 없는 산업, 관광산업이 꽃을 피우게 하겠다"며 "전북을 진정한 한국적 가치와 정서가 빛이 나는 한국 속의 한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는 "출산, 육아, 보육, 교육, 인재양성에도 정성을 다해 복지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겠다"면서 "여기에 새만금개발을 최대한 앞당기고 공항, 항만, 철도, 마이스기반을 갖추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더 살피고 보듬는 도지사가 될 것"이라면서 "전북발전을 위하여, 제 혼신의 정열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