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AD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최영호 남구청장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최영호 당선인은 “남구발전을 위한 지혜를 함께 모아 지방자치 모델이 되는 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문화와 교육이 살아 숨 쉬는 사람중심의 건강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동안 만들어 왔던 남구발전의 기반을 토대로 경제적 활력이 넘쳐나고 질 높은 교육환경 속에서 공부하며, 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생동하는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영호 남구청장 당선인은 “약속 잘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지난 4년간 그래왔듯이 전국에서 최초로 주민이 남구행정의 주요정책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