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태권도 경호학과(학과장 박장규)는 3일 충청북도 청원군 문의면에 있는 대통령 별장 청남대를 방문해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 날 실습에서 태권도 경호학과 1학년 재학생 40명은 대통령 청남대 본관, 대통령 역사 문화관, 대통령 산책로 등 청남대 일대를 돌아다니며 대통령이 생활했던 별장내부 및 4선 경호에 대해 실습을 진행했다.
청남대는 충청북도 청원군 문의면에 위치한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휴양 중에도 항상 국정을 수행할 수 있는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국가 1급 경호시설이다.
역대 대통령들은 국정운영의 중대한 고비에서 청남대에 머물며 정국에 대한 구상을 하였고, 그 밖에 청남대에서 국빈을 맞이하기도 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