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종 악성코드 '랜섬웨어' 확산 주의"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3일 신종 악성코드 랜섬웨어인 '크립토락커'(CryptoLocker)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랜섬웨어는 악성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컴퓨터 사용자의 중요 자료나 개인 정보를 탈취해 돈을 요구한다고 해서 '랜섬'(Ransome)이라는 단어가 붙었다.


만약 컴퓨터가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 그림 파일 등에 암호가 걸려 열지 못하게 되는데, 이 때 해커가 사용자에게 전자우편 등으로 접촉해 해독용 열쇄 프로그램을 전송해준다며 금품을 요구한다.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12건의 랜섬웨어 악성코드 감염 사례가 신고됐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