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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 엄도헌(49)씨가 청소년 성범죄 예방 선도와 유해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장효식 광양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생산기술부에 근무하는 엄도헌 씨는 지난 2008년, 한국 청소년 육성회 광양지부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들의 유흥업소 출입 감시와 우범지역 순찰 등 지역의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계도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엄도헌씨는 “광양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좋은 환경과 안전한 환경에서 청소년기를 무난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선도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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