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일 전 당원과 선거사무원을 동원해 막판 표심잡기에 나선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세계백화점 사거리, 광천 버스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도와주세요! 1인 피켓’ 릴레이 유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모든 후보와 당협위원장, 선거사무원, 새누리당 전 당원 등이다.
‘도와주세요! 1인 피켓 유세’는 선거 막판 지지자 결집을 위해 지난 주말 주요 당직자 중심으로 실시했던 ‘1인 피켓 유세’를 전 당원 참여 행사로 확대 한 것이다.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후보들과 당원들이 선거 마지막 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당을 보고 투표하지 말고 후보의 도덕성 가치관, 열정, 비전을 보고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