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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하키, 월드컵 첫 경기서 호주에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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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진수(평택시청)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하키대표팀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석패했다. 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그린 필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호주에 2-3으로 졌다. 전반 7분 터진 천은비(평택시청)의 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전반 12분 에밀리 허츠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14분과 22분에는 애나 플래너건에게 연속 골까지 헌납했다. 대표팀은 후반 28분 천슬기(평택시청)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이어진 공격이 무위로 돌아가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한국은 2일 뉴질랜드와 두 번째 경기를 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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