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70명 3개월간 사회공헌활동 및 하나금융 계열사 탐방 등 미션 수행
▲이우공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30일 서울 청진동 '그랑서울' 2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4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SMART 홍보대사로 선발된 대학생 70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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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0일 '제4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4기를 맞는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대학생 70명이 약 11: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8월22일까지 약 3개월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SMART 무비여행 ▲하나금융그룹 전 계열사 탐방(SMART 금융스쿨) ▲실무자 및 선후배와의 만남 등 미션 수행을 하게 된다.
특히 SMART 홍보대사의 모든 경험은 스마트 디바이스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 및 쌍방향으로 대중에게 전파된다.
홍보대사 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이 발급되며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활동 팀에게는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향후 하나금융그룹 인턴 및 공채 지원시 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활동 수료 후에도 하나금융그룹과 관련된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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