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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9일부터 6월1일 일산 킨덱스에서 4일간 열리는 '민군기술협력 박람회(KDEC)'에 참가한다.
KAI는 이라크, 필리핀 등에 수출된 공격기 FA-50을 비롯해 미국 수출형 고등훈련기, 다목적 기동헬기 수리온,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등 다양한 수리온 파생형헬기 등을 선보인다. 최근 관심이 높아진 자폭형 고속 무인기 데블킬러도 공개했다.
또한 KAI 최상열 상무는 이날 FA-50 이라크 수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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