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SK네트웍스의 액세서리 브랜드 루즈 앤 라운지(rouge & lounge)가 오는 30일 중국 상하이 쫑환광창에 1호 매장을 개장,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루즈 앤 라운지'는 SK네트웍스에서 지난해 론칭한 액세서리 브랜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루즈 앤 라운지는 차별화된 소재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론칭 1년만에 20여개의 매장을 열었다"면서 "매출도 지난해보다 올해 두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루즈 앤 라운지'가 오픈하는 상하이 쫑환광창은 가장 오래된 상권인 화이하이쫑루(淮海中路)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IFC몰, iAPM과 같은 글로벌 복합 쇼핑몰을 보유하고 있는 홍콩의 신홍지(新鴻基) 그룹 산하의 쇼핑몰이다.
조준행 패션본부장은 "루즈 앤 라운지는 이번 상하이 쫑환광창 1호 매장에 이어 연말까지 중국 핵심 유통망을 중심으로 5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라며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적극적인 해외 진출 전략으로 자사 브랜드인 오즈세컨을 국내 여성복 브랜드 최초로 중국, 미국 등 18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올해 오브제도 중국에 직진출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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