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시아준수 호텔 유니폼 제작"…개인 의류사업 운영

▲장수원 의류사업 시작 시아준수 호텔 발주 들어가.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수원 "시아준수 호텔 유니폼 제작"…개인 의류사업 운영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장수원이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사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MBC 라디오스타 '연기의 신' 특집편에 강민경, 장수원, 리지, 박동빈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장수원에게 "요즘 의류 사업을 한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장수원은 이에 "시작한 지 2년 넘었고 발주 들어가는 게 시아준수 호텔이다. 우리 회사에서 유니폼을 제작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수원은 아버지가 건축회사 사장이라고 밝힌 강민경 아버지의 회사 유니폼 제작에 관심을 보이며 "지금 강민경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속사 미스틱89의 대표인 MC 윤종신은 "나중에 소속사 체육복을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시아준수 호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시아준수 호텔, 아버지가 사장님?" "시아준수 호텔, 장수원 수완이 좋네" 등의 반앙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