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윤장현, “광주권 광역 생활공동체 상생 협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윤장현, “광주권 광역 생활공동체 상생 협약” 27일 오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 최형식 담양군수 후보, 김양수 장성군수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권 광역 생활공동체 상생 협약식’을 가졌다.
AD


“광주 나주 화순 담양 장성 등 새정치민주연합 시장·군수 후보 한자리에”
“주거·교통·교육 등 생활 편익 도모와 지역발전 공동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나주·화순·담양·장성 등 새정치민주연합 시장·군수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거·교통·교육 등의 분야에서 광주권 광역 생활공동체의 생활 편익 도모와 지역발전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27일 오전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 구충곤 화순군수 후보, 최형식 담양군수 후보, 김양수 장성군수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권 광역 생활공동체 상생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들 시장·군수 후보들은 ‘광주 생활공동체 협의회’를 상설 기구화해 5개 단체장들이 정례적으로 만나 현안문제를 협의, 해결키로 했다.


이날 발표한 기본 협의서에서는 ▲ 광주 근접 4개 지역의 농특산물에 대해 광주지역에 상설직매장 설치해 로컬푸드 소비촉진 도모 ▲ 원할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학군제 도입 등 지역민의 요청에 따른 여건 개선 ▲ 교통수단의 간편화 및 일원화와 상하수도, 통신당 구축 등에 최대한 편익 보장 지원 등을 제시했다.


또 이날 제시된 지역별 공동 현안 사업에는 ▲ 나주시의 광주 3순환 고속도로 건설 조속 추진과 광주~혁신도시~나주시간의 도시철도 조기착공 명문화 추진 ▲화순의 아시아문화벨트를 화순까지 확대 연장 추진 ▲장성군의 나노산단 R&D, 진곡산단 등 장성 권역 확대 추진 ▲ 담양군의 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교통망 구축과 문화콘텐츠 공동 개발 등이 포함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