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림보청기, 보급형 보청기 5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보청기 전문기업 들림보청기(대표 신동일)는 보급형 보청기 신제품 5종을 27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포낙(Phonak)의 최신 칩셋 플랫폼인 퀘스트(Quest)를 적용했으며, 귀걸이형 '바세오Q' 3종과 귓속형 '타오Q' 2종으로 구성된다. 청력에 따른 맞춤 조절이 가능하며, 소음 제거 기능인 '노이즈블록(NoiseBlock)'과 '휘슬블록(WhistleBlock)' 등 상위 등급 보청기의 기능이 탑재됐다. 가격은 29만~89만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