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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카드사업 분할 승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외환은행의 카드 사업 분할 계획을 승인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는 한국외환은행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심의하기 위해 오는 6월5일 서울 중구 한국외환은행 본점 14층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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