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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iMBC, 안대희 전 대법관 총리 후보자 지명 소식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안대희 전 대법관이 새 총리 후보자로 지명될 것이란 기대감에 iMBC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후 2시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iMBC는 전 거래일보다 330원(6.60%) 오른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 전 대법관이 대선때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을 지내면서 정수장학회 관련 과거 발언이 주목받기 때문이다.


당시 안 전 대법관은 정수장학회의 보유 언론사 지분 매각 추진 계획을 둘러싼 정치권 안팎의 논란에 대해 "공익재단이 정관이나 이사회 의견에 따라 재산을 처분·운영하는 건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게 없다"고 말해 민영화를 시사한 바 있다.

한편, MBC의 1대 주주는 방송문화진흥회로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고 2대주주인 정수장학회가 나머지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다. iMBC의 최대주주는 문화방송(MBC)으로 지분 58.13%를 보유하고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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