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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3조9000억 규모 국가자산 투자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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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가자산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국가자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캠코가 관리하고 있는 지방이전 공공기관 종전부동산, 국유부동산, 국유증권, 압류재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물건 등 총 132건, 3조9311억원 규모의 투자정보가 소개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현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건설경제연구실장이 '2014 부동산시장 전망'과 '국유자산 활용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정보 상담도 이뤄졌다.


홍영만 사장은 "캠코는 국유재산, 체납압류재산 등 다양한 자산을 관리하는 국가자산종합관리기관으로써 국가재정 건전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코가 공공부문 자산 정보를 종합해 국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의 국가자산 이용·투자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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