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9일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를 현재 31%에서 41%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증권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해외 생산 법인의 가동 정상화를 조기에 이끌어 내 인도네시아 일관 밀을 가동 중인 14개 해외 생산법인 을 모두 흑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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