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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현대차계열 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기존 내비게이션 제품 대비 맵 부팅 속도가 향상된 7인치 LCD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670', 8인치 LCD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680'을 19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1.2기가헤르츠(GHz)급의 중앙처리장치(CPU)와 1GB DDR3 램을 장착해 맵 소프트웨어 부팅 속도가 기존 대비 30% 향상됐다. KBS 티펙(TPEG)을 탑재해 PC 연결 없이 실시간 교통정보와 사고 구간 안내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음영 지역에서도 '스마트 트래픽(Smart traffic)' 기능으로 빠른 길을 안내해 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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