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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 '인천-아부다비' 55분 빨리 출발…스케줄 변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인천-아부다비를 매일 연결하는 EY873 운항 스케줄을 변경한다.


에티하드는 6월2일부터 인천발 EY 873 편의 출발시간이 기존의 출발 시간(오전 1시 15분)보다 55분 앞당긴 오전 12시20분에 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출발편은 현지 시각 오전 5시20분에 아부다비공항에 도착한다.


이어 아부다비 발 EY876 편은 기존 스케줄과 동일하게 오후 10시15분에 아부다비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4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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