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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6가 이전모델들보다 뛰어난 초고해상도 화면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현지시간) 맥루머스(macrumors)와 나인투파이브맥(9to5Mac)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6의 해상도는 1704*960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5s 해상도는 1136*640이다.
애플이 이렇게 해상도를 높일 경우 아이폰6 4.7인치 모델에서는 아이폰5·5s·5c와 같이 픽셀 밀도가 416ppi이다. 5.5인치 모델에서는 픽셀밀도가 356ppi가 된다.
아이폰 화면이 커지면서 이전보다 해상도가 더 높아지면 메뉴나 애플리케이션의 크기가 더 커지고 섬세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화면이 커져도 이전과 애플리케이션(앱) 세로와 가로 크기 비율은 같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로 인해 앱 개발자들도 이전에 만들었던 앱의 크기를 늘리기만 하면 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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