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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가 브라질 월드컵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했다.
MBC는 14일 '월드컵은 MBC'의 공식 페이스북을 열었다. 이는 월드컵 중계진 F4(김성주·안정환·송종국·서형욱)와 시청자들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설됐다.
시청자들은 페이스북을 통해 월드컵 관련 소식과 F4의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F4의 중계 준비 모습과 방송 촬영 현장 소식은 물론 비공개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MBC는 공식 페이스북 개설을 기념하고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며 'F4와 함께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친구 맺기 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조만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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