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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괴담', 마스크 괴담 소재로 올여름 소름끼치는 공포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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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괴담', 마스크 괴담 소재로 올여름 소름끼치는 공포 선사 ▲소녀괴담(사진:티저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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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괴담', 마스크 괴담 소재로 올여름 소름끼치는 공포 선사


공포영화 '소녀괴담'의 티저 예고 영상이 화제다.

'소녀괴담' 티저 영상은 배우 강하늘이 "나는 귀신을 볼 수 있다"고 말하며 시작된다. 이어 지하철에서 귀신을 마주보며 앉아 있는 강하늘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소녀괴담' 티저영상에서 귀신을 보지만 귀신을 누구보다도 무서워하는 인수(강하늘 분)는 처음으로 피하고 싶지 않은 '소녀귀신(김소은 분)'을 만나 친구가 된다.

하지만 이내 "마스크야!"라고 소리치며 누군가에게 쫓기는 김소은의 모습이 등장하고 교실 창문 밖에 비춰지는 마스크 귀신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소녀괴담'은 오는 7월 개봉한다.


'소녀괴담' 티저 예고편을 본 네티즌은 "소녀괴담, 소름끼쳐" "소녀괴담, 예고편만 봐도 무섭다" "소녀괴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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