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테스가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강세를 보이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10시18분 현재 테스는 전일 대비 650원(4.85%) 오른 1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 연속 오른 테스는 장중 1만47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치를 다시 썼다.
이날 테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16억6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5.3% 증가한 534억9900만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126억8500만원으로 역시 흑자로 돌아섰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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