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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직접 만든 청첩장으로 '5년간의 열애' 대미 장식 "독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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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직접 만든 청첩장으로 '5년간의 열애' 대미 장식 "독특하네" ▲조은지 결혼 청첩장(사진:프레인 TP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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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은지 직접 만든 청첩장으로 '5년간의 열애' 대미 장식 "독특하네"

배우 조은지가 결혼을 앞두고 직접 다자인한 청첩장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영화 '표적'의 배우 조은지는 오는 24일 소속사 프레인 TPC 박정민 대표와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배우와 매니저로 처음 만나 2009년 교제를 시작해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에 조은지는 청첩장에 궁서체로 '결혼'이라고 새기며 직접 결혼 청첩장을 디자인했다.


청첩장 속 사진에서 조은지는 짧은 웨딩드레스에 금색 운동화를 신고 있고 예비신랑 박정민 대표는 두 주먹으로 양복 깃을 움켜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은지 청첩장에 누리꾼들은 “조은지 청첩장, 행복하게 사세요" "조은지 청첩장, 개성있어서 좋아보여" "조은지 청첩장, 신랑 표정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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