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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가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이번 훈련은 동덕여대 기숙사 목화관에서 실시됐다. 사전 교육으로 소화전 사용 교육, 화재시 대피 매뉴얼 숙지 등이 함께 이뤄졌다.
이번 훈련은 기숙사 목화관 3층 커뮤니티룸의 화재 발생을 가정해 기숙사생들과 학교관계자들이 초동진화부터 대피, 인원점검, 부상자 응급처치, 소화 등을 직접 시행하며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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