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환경가전 전문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코디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이화여자대학교와 연계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 5회 코웨이-이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코웨이-이화 아카데미는 코웨이 서비스전문가인 '코디(Coway Lady)'와 위생관리전문가 '홈케어 닥터'의 역량 개발과 비전 수립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50명의 코디와 홈케어 닥터가 참가하며, 오는 7월 12일가지 총 9주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김종배 코웨이 환경가전사업본부장은 "조직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업계 최고의 서비스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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