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년의 날, 국민 첫사랑 수지 성인 된다…크리스탈·도희도 이젠 성년
'국민 첫사랑' 수지가 일주일만 있으면 성인이 돼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올해 성년의 날 주인공이 되는 '국민 첫사랑' 수지는 지난달 30일 광주전남지역본부를 통해 어린이 날 맞이 특별 치료금 500만원을 기부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수지는 최근 세월호 참사에 소속사 몰래 5000만원을 기부했고 매년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에 1000만원씩 기부해 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이들의 성원을 받아 왔다.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의무감, 자부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2014년 성년의 날은 5월 19일이다.
오는 19일 성년의 날을 맞이하게 되는 연예인은 미쓰에이 수지를 포함해 에프엑스 크리스탈, 타이니지 도희와 제이민, 포미닛 권소현, 베스티 해령, 애프터스쿨 가은 등이 있다.
또 AOA 설현, 헬로비너스 유영, 틴탑 창조와 리키, 에이핑크 김난주 등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년의 날 맞은 연예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년의 날, 수지가 어른이 되다니" "성년의 날, 다들 축하해요" "성년의 날, 수지 사랑해요”와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