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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우, 3억5천만원 삼성화재와 FA계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이적생' 황동일, 1억1500만원 잔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남자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세터 유광우(29)와 황동일(28)이 원 소속팀 삼성화재에 남는다.


삼성화재는 9일 유광우, 황동일과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유광우는 연봉 3억5천만원으로 팀 내 최고 대우를 받는다. 황동일도 연봉 1억1500만원에 서명했다.

유광우는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한다. 삼성화재에서 계속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단 측도 합리적인 선택을 해준 유광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시즌 중반 대한항공에서 이적한 황동일도 주축 선수로 도약할 계기를 마련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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