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지사 경선 방식이 '100% 여론조사'에서 '100% 공론조사' 방식으로 바뀌었다.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은 8일 밤 전북도지사 경선 방식을 '100% 공론조사' 방식으로 바꿔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경선은 13일 김제시에서 치러질 예정이나 구체적인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1500명의 선거인단이 모여 강봉균·유성엽·송하진 등 세 후보의 정견 발표를 들은 뒤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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