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새누리당은 9일 6·4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후보를 확정한다.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이날 인천시 숭의아레나파크컨벤션센터에서 인천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를 개최하고 오전 8시부터 투표를 개시한다.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를 두고 유정복 전 안전행전부 장관과 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다. 이날 확정된 새누리당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송영길 현 인천시장과 6·4 지방선거에서 대결하게 된다.
이날 치러지는 인천시장 후보 경선은 대의원투표 20%·당원투표 30%·국민선거인단투표 30%·여론조사 20% 방식으로 실시된다.
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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