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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남보라 '꾸민듯 안꾸민듯' 평소때 모습이 더 예쁜 자연미 과시
한층 성숙해진 배우 남보라가 자연미를 과시했다.
지난 1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온 뒤 날씨가 좋네요. 선선하니 바람도 불고. 매일 이런 날씨였으면 좋겠으나 주말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블라우스에 자주빛 카디건을 입은 차림을 선보이며 평소 때의 수수함을 보여줬다.
그녀는 수수한 화장에 깔끔한 단발머리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 김샛별 역으로 캐스팅돼 배우 이규한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남보라 최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보라, 예뻐졌다" "남보라, 청순미인" "남보라,기대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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