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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協, 중국 최대 규모 ‘중국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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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協, 중국 최대 규모 ‘중국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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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북경)=이은정 기자]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정부의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은 국내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해외 박람회에 대한 사전 정보 제공 및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2월 해외 박람회 지원 사업 공고를 내고, 3월에 해외 박람회에 참가할 12개 업체를 선정했다.


중국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기업에 선정된 ▲(주)놀부NBG(놀부 부대찌개?놀부 항아리갈비) ▲(주)대대FC(꿀닭) ▲(주)대호가(죽이야기) ▲본아이에프(주)(본죽&비빔밥 카페) ▲사과나무(주)(커피베이) ▲(주)압구정에프엔에스(돈치킨) ▲(주)이바돔(이바돔감자탕) ▲(주)이지코퍼레이션(반딧불이) ▲(주)장충동왕족발(장충동왕족발) ▲(주)제이엔티(더컵) ▲(주)채선당(채선당) ▲(주)푸드죤(피자 마루).(가나다순)은 지난 4월말 협회 교육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중국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들 기업은 9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중국 베이징의 중국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중국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투자 유치 상담을 벌인다.


참가기업들은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부스 임차비와 운송비 50% 감면 혜택, 1개사 1인 현지 통역 및 컨설팅, 홍보 브로셔 제작 지원을 제공받았다.


한편,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시장개척 경험 부족, 현지정보 부족, 전문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겪고 있는 애로를 해소하여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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