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양수,“도시민 이주단지 조성하겠다”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정주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김양수,“도시민 이주단지 조성하겠다” 김양수 장성군수 예비후보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양수 장성군수 예비후보는 7일 “민선 6기 공약으로 남면 덕성리와 북이면 신평리 일원에 도시민 이주단지를 조성해 정주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시와 인접해 있고 접근성이 좋은 남면 덕성리와 녹진리 일원에 54만㎡ 규모의 임대주택, 동호인주택, 한옥주택 등 900여 세대를 조성하는 것을 비롯해 북이면 신평리 3만㎡에 30여 세대의 전원택지를 조성하겠다”며 “도시민의 귀농 등 인구증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또 “북이면 수성리 일원에는 장성호 수변개발사업과 연계한 은퇴자마을을 조성해 은퇴자들에게 안식처를 제공, 귀농 인구증가 등 효과를 이끌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덕성리 행복마을은 2017년까지 총사업비 906억원으로 전남개발공사가 부지를 조성하고, 북이면 신평리 전원마을은 2015년까지 택지조성과 진입도로 개설 사업비 39억원 중 26억6천만원은 국도비로 12억4천만원은 군비로 충당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