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테이크아웃 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는 전문경영 및 메뉴개발(R&D)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임 부사장으로 진종환씨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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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도미노피자, 피자에땅 등에서 기술개발이사, 전무, 사장을 역임한 진 부사장은 '치즈크러스트','더블크러스트', ‘씨푸드피자’ 등의 히트작들을 개발한 피자 전무가다. 고려대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한 후 식품 제조 가공 기사 1급, 영국 왕립 보건 협회HACCP, 미 식품과학회(IFT) 정회원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피자업계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진 부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전문기술경영인체제를 도입, 경쟁사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메뉴개발(R&D)은 물론 선진화된 시스템을 접목시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뻗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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