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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전남)=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세월호 침몰사고 18일째인 3일 진도 팽목항 일대에서 희생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마음으로 달린 노란 리본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진도(전남)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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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기자
입력2014.05.03 15:08
[진도(전남)=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세월호 침몰사고 18일째인 3일 진도 팽목항 일대에서 희생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마음으로 달린 노란 리본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진도(전남)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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