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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프로야구 월간 베스트' 시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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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올 시즌에도 선수들의 기량을 한껏 끌어 올릴 수 있는 월간 시상을 진행한다.


한국야쿠르트는 'Dr. K 쿠퍼스 월간 최다탈삼진 상'과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의 첫 번째 수상자로 LG의 류제국 선수와 SK의 이재원 선수가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은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LG 류제국 선수가 4월 한 달간 32개의 탈삼진을 잡아 첫 번째 수상자가 됐다.

월간 4할 타자 또는 최고 타율을 기록한 타자에게 전달되는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은 SK 이재원 선수에게 돌아갔다.


지친 현대인들의 간 건강을 위한 기능 제품인 쿠퍼스 프리미엄에서 명명된 Dr. K 쿠퍼스 월간 최다 탈삼진 상에 선정된 선수에게는 20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되며, 해당 구단에게 200만원 상당의 쿠퍼스 프리미엄 제품이 지원된다.

또한 천연원료 비타민 Vfood 월간 4할 타자상에 선정된 선수와 구단에게도 시상금 100만원과 400만원 상당의 Vfood 비타민 제품이 지원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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