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동부화재는 2014회계년도 1분기(1월~3월) 실적발표를 통해 당기순이익이 98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동부화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원수보험료는 2조594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18.2% 늘어났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1.6%포인트 상승한 103.4%를 기록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5.6%(IFRS기준)를 기록했다. 일반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은 각각 69.6%, 86.5%로 집계됐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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