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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검토…4년만에 안방 복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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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검토…4년만에 안방 복귀하나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제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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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검토…4년만에 안방 복귀하나

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제안을 받고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


심은경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제안을 받은 건 맞지만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심은경은 "아직 각색된 대본도 받지 못한 상태라 말씀드릴 부분이 없다"고 조심스럽게 입장 전달을 했다.


영화 '수상한 그녀'를 통해 86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최연소 흥행퀸 자리에 오른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확정짓게 된다면 지난 2010년 8월 종영한 드라마 '나쁜남자'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셈이 된다.


일본만화가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인기 작품으로 한국판 남자 주인공으로는 이미 주원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테마로 했고 2001년 일본 만화잡지에 연재된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이 원작이다. 이후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으로 동시 제작되었고 국내 케이블 채널에서도 방송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어서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원작의 주연 배우인 우에노 주리와 타마키 히로시는 이 작품으로 국내에서 일약 스타 반열에 오른 적이 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KBS2 월화드라마 '빅맨', '트로트의 연인',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심은경, 대박! 주원이랑 완전 잘 어울릴 듯" "심은경, 주원하고 연기력 호흡 기대된다" "심은경, 잘 되길 바래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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