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소폭상승 마감했다.
29일 코스닥은 전일 대비 0.01포인트(0.00%) 오른 556.9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8억원, 6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 7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렸다.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GS홈쇼핑 등은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렸지만 파라다이스, CJ오쇼핑, 포스코 ICT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5개 종목 상한가 포함 392개 종목이 올랐다. 1개 종목 하한가를 포함해 515개 종목은 내렸다. 85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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