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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생애 첫 PGA 승 눈앞..10번홀까지 3타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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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노승열(23·나이키골프)이 27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마지막 날 라운드 10번 홀까지 3타 차 선두를 지키고 있어 PGA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노승열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7341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날 3라운드까지 합계 18언더파로 2위 키건 브래들리(미국)에 2타 앞선 상태에서 최종일 경기에 임했다.


노승열은 4라운드 첫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10번홀까지 한 타를 더 줄여 19언더파를 기록, 2위권의 앤드류 스보보다(미국) 등에 3타차 앞서 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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