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지 클루니 16세 연하 미모의 인권변호사와 약혼 "진정한 능력자"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약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People) 등 외신은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여자친구인 아말 알라무딘과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조지 클루니의 마음을 사로잡은 알라 무딘은 레바논 출신의 국제 인권변호사로 영화배우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1989년 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해 1994년 이혼했다. 이후 줄리아 로버츠, 니콜 키드만, 르네 젤위거, 루시 리우, 스테이시 키블러 등과 염문설을 뿌린 바 있다.
조지클루니 열애 소식에 네티즌은 "조지 클루니, 진정한 능력자" "조지 클루니, 16세 연하와 약혼이라니" "조지 클루니, 여전히 멋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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