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안전자산 투자로 원금보존을 추구하면서 상장지수펀드(ETF)운용을 통해 초과수익을 창출, 예금금리+α 수준인 연 5%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이 3차 모집만에 50억 판매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은 원금보존에 초점을 둔 명료한 투자전략, 뛰어난 절세효과 및 자유로운 중도해지 등 특징이 분명한 상품이다. 주식 등 고위험자산보다 안전하고 예금금리+α의 안정적 수익을 노린다는 점에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의 운용전략은 장기적으로 유효하다. 2001년 1월부터 13년간의 과거 수익률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해 본 결과, 매달 신한명품 세이프알파 ETF랩과 동일한 전략으로 투자했을 경우 전체의 87.12%(총 132회 중 115회)는 목표한 10% 수익률을 초과 달성했다. 이 중 53%(61회)는 10% 수익 달성에 채 1년이 걸리지 않았다. 특히, 마이너스 수익률은 단 1회도 없었다. 반면 변동성 위험(8.15%)은 K코스피지수(24.9%) 대비 3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신한명품 세이프 알파 ETF랩은 변동성이 심한 지수 흐름이 지속되는 기간에 투자하면 뛰어난 성과를 볼 수 있다"며 "원금은 지키고 싶고 투자수익도 포기할 수 없는 고객에게 추천할 만한 대표 중위험ㆍ중수익 상품"이라고 말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선취수수료는 1%다. 운용수익률이 4% 미만일 경우 성과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 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문의 :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0119)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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