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팬택, LG유플러스와 출고가 인하 계약 포기(1보)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속보[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업의 출고가 인하를 둘러싼 LG유플러스와 팬택의 협상이 결렬됐다.


팬택 관계자는 23일 "LG유플러스와의 출고가 인하 약정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팬택은 재고보상금을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해줄 것과 다른 단말기를 새로 사줄 것(신규구매확정), SK텔레콤·KT 등과도 공동보조를 맞춰줄 것 등을 LG유플러스에 요구했다.


하지만 LG유플러스는 분할상환 이외의 다른 요구사항은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지난 18일 이후 이미 일선 현장에서 베가 시크릿업을 할인된 가격에 팔고 있던 LG유플러스는 불법 보조금 논란을 겪게 될 것으로 점쳐진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