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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개월만에 장중 2010선 탈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7초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코스피가 23일 유럽과 미국발 훈풍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4개월만에 장중 2010선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8.79포인트(0.44%) 오른 2013.01을 기록 중이다.

전날 유럽증시는 주요 제약사들의 인수 합병(M&A) 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상승했다. 이날 신약개발 업체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의 M&A 협상과 노바티스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의 백신사업부 매각 협의 등 소식에 주요국 증시가 모두 상승마감했다.


미국증시도 제약사들의 M&A 소식과 함께 기업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미국 최대 케이블 TV 업체 컴캐스트와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3대지수 모두 상승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2010.06으로 출발한 이후 줄곧 2010선에 머물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8억원, 127억원 매도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은 365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97억원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04%), 의료정밀(0.79%), 유통업(0.36%), 화학(0.65%), 비금속광물(0.17%), 건설업(0.28%) 등이 상승세다. 운송장비(-0.41%), 전기가스업(-0.41%), 통신업(-1.05%), 의약품(-0.1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삼성전자(1.16%), SK하이닉스(1.88%), 신한지주(0.11%), LG화학(0.91%) 등이 강세다. 현대차(-0.41%), 기아차(-0.34%), SK텔레콤(-1.20%), NAVER(-0.76%), 현대중공업(-0.2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1종목 상한가 포함 371종목이 강세를, 하한가없이 277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25종목은 보합.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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