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위메이드가 신작 '이카루스' 흥행 조짐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42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1650원(3.64%) 오른 4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16일 오픈한 위메이드의 신작 이카루스가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7000원에서 7만원으로 올렸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카루스가 20일 오후 기준 서버수 11대가 운영되고 있고 피크타임에는 거의 전 서버가 포화 상태에 대기자가 1000명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폭발적인 초반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며 "향후 점유율은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