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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서 귀국하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마중하기 위해 입국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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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4.17 16:06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서 귀국하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마중하기 위해 입국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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