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수·광양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시계아이콘00분 4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여수광양항만공사, 7월4일까지 국민제안 공모"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여수·광양항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개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한 이번 제안 공모전은 여수·광양항의 경쟁력 강화 및 미래발전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제안 대상 분야는 △광양항 신규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 방안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발전 방안 △여수·광양항 신규 투자사업 △여수·광양항 이용 과정에서 겪었던 불편사항 및 개선방안 △공사의 동반성장 관련 제안 △공사의 사회공헌 방안 ▷여수·광양항 또는 공사의 이미지 증진 방안 등이다.

국민 제안 공개모집 기간은 4월14일부터 7월4일이며 접수는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공사는 제안 공모 마감 이후 내부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 8편을 선정한 뒤, 7월 말 공개 경진대회를 열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제안에 대해서는 최우수상 1편 300만원, 우수상 2편 각각 100만원, 장려상 5편 각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모든 수상자에게 공사 사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선익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국민 제안 공모는 선원표 사장이 지난 1월 취임 당시 경영혁신 과제로 제시하고 줄곧 강조해 온 제안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조만간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제안제도 활성화 계획도 마련하는 등 우리 공사가 창의제안 선도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를 참조하거나 기획조정실(061-797-4333)로 문의하면 된다.



김권일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