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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한일 군 위안부협의가 예정된 16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22차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길원옥 할머님이 두 손을 번쩍 드시고 인사를 하고 계시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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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4.16 13:59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한일 군 위안부협의가 예정된 16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22차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길원옥 할머님이 두 손을 번쩍 드시고 인사를 하고 계시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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