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대세 연하남'으로 떠오른 배우 서강준과 박민우가 룸메이트가 됐다.
SBS 측은 16일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의 마지막 룸메이트는 서강준과 박민우"라며 "2014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꽃미남 배우이자, 최고의 연하남으로 꼽히는 두 사람이기에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서강준은 '앙큼한 돌싱녀'에서 이민정과 호흡을 맞췄으며, 박민우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달콤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각각 여주인공에게 순정을 다하는 '완소 연하남' 연기를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촉촉한 눈빛이 매력포인트인 서강준과 보조개 미소를 자랑하는 박민우는 각각 183cm, 188cm 에 달하는 큰 키와 더불어 훈훈한 미소까지 갖춰 여자 출연자들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의 '심(心)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SBS '일요일이좋다-룸메이트'는 오는 20일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