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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김진표 "단원고 학생 무사귀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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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을 비롯해 진도 여객선 사고 조난자 전원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자료를 내고 "진도 여객선 사고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고등학교 학생 324명을 포함해 승객 450여명이 조난을 당했다"며 "뜻밖의 사고를 당해 크게 놀랐을 고등학생들과 애태울 가족들의 마음을 생각하니 바짝바짝 숨이 마른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한 사람의 인명 피해도 없이 전원 무사귀환하기를 국민과 함께 염원한다"며 "구조를 하고 있는 관계들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나아가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상황을 챙겨 달라"고 부탁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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